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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수기업 육성과 중견기업 가업승계 간담회

  • 2017-12-11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1127, 1262회에 걸쳐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명문장수기업 육성과 중견기업 가업승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박재규 동아엘텍 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가업승계 관련 세법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독일, 일본의 가업상속공제제도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승계전략을 모색했습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정병수 삼정KPMG 상무, 이종광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사가 각각 '정부 세법개정안 내용 중 가업승계 관련 브리핑', '중견기업 공익법인(재단)을 활용한 가업승계' 제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용주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과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정책보좌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2차 간담회에서는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독일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시사점', 송동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의 '2017 개정 세법 및 독일, 일본 가업상속공제제도', 이종광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사의 '중견기업 공익법인(재단)을 활용한 가업승계' 등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와 정부, 학계, 업계 등과 함께 합리적인 가업승계제도 개선을 위한 정례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