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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키포인트 세미나

  • 2022-06-25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1일 상장회사회관에서 'RCEP 활용을 통한 관세 절감 및 팬데믹 이후 해외 사업장 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제3회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동진쎄미켐', '삼강엠앤티', '신성이엔지', '한국카본' 등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김민석 관세법인 CTL 관세사의 'RCEP 발효 및 원산지 증명 활용을 통한 관세 절감', 한만주 소프트랜더스 대표이사의 '팬데믹 이후 해외 사업장 관리 방안'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민석 관세사는 RCEP 발효가 우리나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소개하고, 원산지 증명, 인증 수출, 자율 증명 등을 활용한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열다섯 개 국가에서의 관세 절감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만주 대표이사는 재택근무 확산 등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해외 사업장의 주요 변화상을 바탕으로 경영 영속성 확보를 위한 실효적인 해외 사업장 관리 전략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