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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7회 키포인트 세미나

  • 2022-12-05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2년 제7회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다원앤컴퍼니', '안랩', '인지컨트롤스', '코스모신소재' 등 중견기업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기업 내 문서 DB화를 통한 효율적 데이터 관리 및 활용 사례' 발표와 '중견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대응 방안'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안정준 티맥스오피스 상무는 "랜섬웨어, 내부 시스템 결함 등으로 인한 기업 내부 정보 유출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문서 데이터 DB화를 기반으로 한 권한별 정보 유출 방지, 문서 검색 최적화, 외부 데이터 실시간 연동 등을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대응 방안' 강연자로 나선 안재영 삼성KMPG 이사는 추적 조사, 하향식 위험 평가, 회계정책서 등 2022년 개별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 감사 의무 대상 확대에 따른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세무, 특허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ESG, 지식재산권, HRD 등을 주제로 202212월까지 총 13회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