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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중견련 전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 현판식 참석

  • 2016-01-19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18일 오전 대한상의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홍건기 은행연합회 전무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판식을 마친 후 경제단체장들은 대한상의 1층에 마련된 서명 부스를 찾아 직접 서명하는 등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중견련을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의 국회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현판식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활성화 법안이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자동폐기되는 일은 꼭 막아야 한다“라며, "이번 서명운동이 국민에게 확산돼 하루빨리 국회에서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