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주요 수출국가별 IP 권리화 보유 및 IP 관리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2023년 제 3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뷰웍스', '신성엔지니어링', '신흥정밀' 등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중견기업 주요 수출 국가별 지식재산권 제도 동향을 살피고, 실효적인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 관리 효율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권혁성 특허법인이룸리온 대표변리사는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주요 수출 국가별 특허출원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박주현 이룸리온 전략컨설팅 이사는 국내외 IP 관리 및 비용·IP 컨설팅 및 전략 수립 비용 효율화 등 지식재산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2021년 3월 출범한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회계, 금융, R&D 등 다양한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와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중견기업 특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총 열일곱 차례의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