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014년 7월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수많은 혁신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 온 것에 크나큰 경의를 표합니다.
산업은행은 2023년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30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견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Breakthrough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10년, 그리고 100년 후에도 중견기업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길 기원하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중견기업의 보다 나은 중견기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님 및 중견련 임직원분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중견련의 끊임없는 규제 개선 노력으로 중소기업 피터팬 증후군이 많이 완화됐습니다. 여러 정책 입안 추진을 통해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경제가 파고를 넘어 글로벌 선도 경제로 도약하도록 중견련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2년부터 월드클래스300, 월드클래스플러스를 통해 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어 중견련이 지난 10년간 업계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헌신해 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중견련 출범 당시 3,800여 개였던 중견기업 수는 그간의 많은 어려움에도 5,576여 개로 성장했습니다. 한시법이었던 중견기업 특별법은 지난해 상시법이 됐습니다. 이제 중견련은 명실상부 경제 6단체의 위상을 자랑하는 단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경제의 허리를 책임지는 중견기업계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견련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견기업 성장과 바람직한 산업 생태계 조성이란 여망을 안고 출발한 중견련은 지난 10년간 중견기업 소통의 허브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었고, 이제 명실상부 정부의 정책 입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중견기업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의 중심(重深)입니다.
신용보증기금도 중견련 회원사들의 든든한 지지자로서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커나가는 ‘성장사다리’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로서 모든 중견기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응원하며, 중견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출범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경제단체로 그간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최진식 중견련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중견련 주도로 중견기업법의 상시법 전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상속․증여세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 개편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중견련이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도 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