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60회 Ahpek INSIGHTS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초청 강연회 개최

  • 2015-09-08

중견기업 글로벌 성장 동력, 한민족 DNA에서 찾는다
 - 제160회 Ahpek INSIGHTS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초청 강연회 -

​                                           일 시: 2015. 9. 9(수) 07:00 ~ 09:00
                                                    장 소: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서울 소공동)
                                                    주 제: 중견기업 진화를 위한 기마민족 경제 DNA

우리 경제의 새로운 견인차로 주목받는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국제적인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는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던 우리 기마민족의 DNA를 회복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됨.

최근 고대사 연구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김석동 前 금융위원장은 9일 오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가 개최한 「제160회 Ahpek INSIGHTS」 조찬 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의 글로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기마민족으로서 우리가 달성했던 고대 성공요인의 현대적 재해석에 기반한 실효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역동적이고 대외지향적인 경제운용과 남북통일의 조기 실현이 이루어진다면 2046년 대한민국은 세계 Top 5 수준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실현키 위해서는, 특히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이어진 토크쇼에서 김 前 위원장은 중견기업 CEO들을 대신해 모더레이터로 나선 이화다이아몬드공업㈜ 김재희 대표이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창출을 위한 기마민족 DNA의 구체적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들을 나눔.


중견련 측은 이와 관련, “법·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오랜 시간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보이지 않는 허리 역할을 해 온 중견기업인들의 기업가 정신과 기마민족의 DNA가 상통한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라며, “많은 중견기업인이 글로벌 경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해외 진출 전략과 추진 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힘.

 

Ahpek INSIGHTS는 다양한 부문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케 할 새로운 통찰력과 다양한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프리미엄 강연 프로그램이다. 'INSIGHT'에 더한 ‘S’는 강연자 중심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참가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多방향의 열린 소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