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련, 2016년 제4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 개최

  • 2016-10-21

  한국중견기업연합회,「2016년 제4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개최

“선진국 사례 중심 가업승계 및 후계자 발굴․육성 전략 모색”

                                              - 일 시: 2016. 10. 26(수) 15:30~17:00

                                              - 장 소: 가든호텔 그랜드볼룸(2층)
                                              - 주 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

                                              - 후 원: 중소기업청

□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시행에 발맞춰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기업 영속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 경영승계로서 실효적인 가업승계 노하우 전파를 가속화한다.  

◦ 중견련은 26일,「2016년 제4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장수기업 강국인 이탈리아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가업승계 전략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연사로 나선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장수기업 '바로비에르 앤드 토소(Barovier & Toso)'사례를 들어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토대로서 장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효과적인 가업승계 전략을 공유한다. 유리 조명 제품 생산 기업인 '바로비에르 앤드 토소'는 1295년에 설립됐다.

◦ 중견련 관계자는 "수백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문장수기업들은 오랫동안 국가 경제의 흔들리지 않는 토대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이탈리아 경제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들이 없었다면 더욱 큰 곤란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100년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의 저자이기도 한 김선화 한국가족기업연구소장은 선진국의 명문장수기업 승계전략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100년 기업의 토대가 되는 후계자 발굴 및 육성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한홍규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후계자의 발굴과 육성은 명문장수기업 영속의 토대"라며, "이번 포럼이 선진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모집 정원은 70명으로 제한되며,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070-4808-3774)에서 10월 24일까지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