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련 회원사 '제니엘',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청년실업 해소 앞장

  • 2017-04-17

중견련 회원사 '제니엘',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청년실업 해소 앞장

장애인ㆍ 여성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지원 활동 강화

□ 종합HR서비스기업 '제니엘'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확대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중견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본격화했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인 '제니엘'이 지난 10일 한국복지대학교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두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연구 및 상호 정보교류, 취업연계형 현장실습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제니엘' 관계자는 "한국복지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과 취업취약계층의 고용과 실업극복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12년 전 부터 숙명여자대학교 멘토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지난 3월 28일 숙명여자대학교는 여성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박 회장의 기여를 인정해 진리관 501호를 '제니엘 CEO 강의실'로 명명했다.

   ◦ 명명식에는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문봉희 기획처장, 전용욱 글로벌사회교육원장, 유진수 경영전문대학원장과 '제니엘' 임직원이 참석했다.

   ◦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사회통합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청년고용 문제의 해결이 중요하다"라며, "산학 연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우수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1996년 설립 이후 국내 아웃소싱 산업을 선도해 온 '제니엘'은 HR 및 교육 컨설팅, 인재파견,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등 종합 인재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인턴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2010년에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박인주 회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과제로 특히 청년 고용은 그 핵심"이라며,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실업문제 극복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