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련, 우수 중견기업 온라인 '열전' 편찬 나서

  • 2018-03-13

중견련, 우수 중견기업 온라인 '열전' 편찬 나서
롤모델 중견기업 소개 '중견기업 열전' 온라인 연재 시작

□ 많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다소 낯선 중견기업과 중견기업인의 실제 활약상이 소개된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에 대한 합리적 인식을 확산하고, 바람직한 기업 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중견기업 열전'을 온라인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 우수 중견기업의 성공 사례와 중견기업인의 경영 철학, 역경 극복 노하우 등을 인터뷰, 현장 르뽀, 편지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 13일 공개된 첫 번째 '열전'의 주인공은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다(http://ahpek.or.kr/main/news/heated.php). 1977년 문을 연 '신성이엔지'는 2007년에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불과 십 년 만에 세계 최고 고효율 태양전지를 자체 개발하면서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 중견련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토대를 이룬 중견기업의 ‘진짜’ 역할, 독자적 성공신화를 달성한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견련 홈페이지, 뉴스레터, 앱, SNS 등 온라인 채널에 연재하고, 연말에 단행본으로 갈무리해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견련은 중견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채용 박람회 등 사업은 물론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을 통해 중견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중견기업 육성ㆍ발전 필요성에 공감하는 여론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 2016년 5월 출시한 '중견련 앱'의 이용자는 약 8,000명에 달한다. 중견기업의 규모와 특정 기업군 중심의 콘텐츠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중견기업 이슈와 중견기업 정책 등 많은 소식을 제공하는데, 특히 중견련이 선별한 우수 중견기업 채용 정보에 대한 호응이 높다.

  ◦ 지난해 3월에는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를 론칭하고, 언론 홍보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1개 기업을 대상으로 172건의 서비스를 수행했다. 온라인 신청만으로 비회원사도 회원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견기업 홍보 담당자 협의체인 '중견기업 홍보 협력 네트워크'도 가동 중이다.

□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은 "과거, 현재의 활약상과 향후 우리 경제에서 차지할 가치, 잠재력에 비해 중견기업의 인지도는 여전히 높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중견기업의 경제ㆍ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것"라고 강조했다.

□ '중견기업 열전' 참여는 중견련 홈페이지, 앱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http://www.ahpek.or.kr/main/etc/pr_support.php)'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문의: 중견련 홍보팀 02-3275-3124,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