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KB증권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KB증권이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 중견련은 31일 KB증권과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KB증권 김성현 IB총괄부사장, 심재송 SME금융본부장, 조용환 ADVISORY본부 상무와 중견련 김규태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기업승계, M&A를 위한 금융 컨설팅 등 핵심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 KB증권은 2016년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초대형 금융투자회사다.
□ 김성현 IB총괄부사장은 "사업 및 지배구조 재편, 사업 기반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등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규태 전무는 "KB증권과의 업무협약으로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업승계 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