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화엔지니어링, 457억 원 규모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 2021-05-07

도화엔지니어링, 457억 원 규모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지난해 총 매출액 대비 7.94%, 10월 31일 준공 이후 18년 5개월 간 운영·관리

□ 종합건설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457억 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해 총 매출액 대비 7.94%에 해당하는 규모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합동회사 머천트에너지제7과 히로시마현 하쓰카이치시 오노아라시다니의 13.1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O&M)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 도화엔지니어링은 2021년 10월 31일 준공 이후 18년 5개월간 발전소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 구매 계약에 따라 1kWh당 36엔에 주고쿠 전력에 공급한다.

□ 도화엔지니어링은 2016년 하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총 열네 건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따냈다.

  ◦ 현재 가동 중인 카사마, 이와키, 하마다, 료마, 이세시마 태양광 발전소 외에 모리오카, 니시고, 이나와시로, 키츠키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