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율촌화학,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최고 훈격 국무총리상 수상

  • 2021-05-24

율촌화학,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최고 훈격 국무총리상 수상
자체 개발 친환경 고차단성 소재 'ECOBY-OPP', 7월 첫선
알루미늄 148톤 절감, 플라스틱 용기 5,125톤 재활용

□ 소재·부품 전문기업 율촌화학이 재활용이 가능한 자체 개발 고차단성 소재 'ECOBY-OPP(Oriented Polypropylen)'로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1)'에서 기업 부문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부문 시상이다. 패키징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제품에 수여된다.

    - 율촌화학은 생분해 가능 고차단성 소재 'ECOBY-PLA(Poly Lactic Acid)'로 부천시장상도 수상했다.

 □ 배리어 코팅 기술을 적용한 율촌화학의 'ECOBY-OPP'는 산소, 수분 등 차단을 위해 사용돼 온 알루미늄을 완벽하게 대체한다. 용기와 동일한 친환경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 2020년 7월 출시 이후 매일유업의 모든 컵 커피 제품을 포함해 여러 브랜드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 율촌화학 관계자는 "현재 규모 기준으로 알루미늄을 148톤 절감하고, 5,125톤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한 셈"이라면서, "전체 플라스틱 컵 라벨 시장의 70~80%까지 확대되면 매년 알루미늄 178톤 절감, 플라스틱 6,150톤 재활용 등 상당한 친환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