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60개 수출 중견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전용 R&D 지원사업’을 1일 발표했습니다. 기업이 R&D 재원을 선투입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정부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 여부에 따라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후불제 인센티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내용>
① 전략적 R&D 투자 강화: 매출 1조 원 미만의 (예비) 중견기업 중 수출 지향성이 높은 기업을 중점 발굴
② 개발기술 상용화 목표제 도입: 기업이 정량적으로 제시한 기술 상용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해 정부출연금 지급
③ 숙성평가제 도입: 전문가 그룹이 약 1개월 동안 R&D 과제의 기술 수준, 제품 시장현황, 시장가치, 개발시의성, 상용화 목표 타당성 등 평가
④ 수시평가 추진: 평가위원이 R&D 과제 선정부터 점검, 기술개발 최종평가, 상용화 평가 등에 상시 참여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