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전남), △예산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충남),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경기), △부산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부산)
기존 특화단지 중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 국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 활용시설* 구축,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합니다.
*공동 활용시설 : 폐수 처리, 폐열 회수, 물류센터 등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
**공동 혁신활동: 공동브랜드 운영, 시제품 제작, 공동 과제 기획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또는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