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에 AI를 입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산인구 감소, 탄소 감축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6개 선도프로젝트의 총 투자비는 3.7조 원 수준으로, 이중 정부와 지자체는 4년간 총 1,900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자체들은 긴급 예산을 편성해 26개 모든 프로젝트에 지방비를 매칭했습니다.
앞으로 ▲업종별 로드맵을 마련해 선도프로젝트를 ‘27년 200개까지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도 자체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AI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보급, ▲지자체, 산단 등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예산 등 인프라 총동원해 AI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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