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TF'가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TF'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범부처 TF'는 총괄분과와 '산업 생태계', '글로벌 혁신', '산업·무역 융합' 등 세 개 실무분과로 구성됐습니다. 총괄 분과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여덟 개 부처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 학계, 업계 전문가 스물 한 명이 참여했습니다.

'범부처 TF'는 기존 중견기업 정책을 전면 재평가하고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세 개 실무분과가 분과별 회의를 매주 1회, 10월까지 4~5회 개최하고, 오는 10월에는 '새정부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가칭)'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첨부. 보도자료 '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TF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