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습니다.
▲ (중견기업 육성프로그램 신설) 중견 및 예비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맞춤형 금융상품을 신설하고 경영 컨설팅, 무역금융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반기 중 1차 육성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입니다.
▲ (성장지원펀드 조성 및 집행) 2조 3,500억 원 규모의 중견·중소기업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합니다. 투자기업에게는 투자 연계 대출자금을 제공합니다.
▲ (기업구조혁신펀드 출범) 중견·중소기업의 재무 및 사업구조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가 출범합니다. 조성될 펀드 규모는 1조 원입니다.
▲ (기업 구조조정 관련 정보공유 활성화) 기업구조혁신센터를 통해 구조조정 필요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교류를 강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