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보

혁신 중견·중소기업에 3년간 100조 원 자금 공급

  • 2019-03-25

금융위원회는 3월 21일 관계 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업여신심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혁신 중견·중소기업에 향후 3년간 100조원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특허권, 생산설비, 재고자산 등을 담보로 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일괄담보제도도 도입됩니다.

미국 나스닥 수준으로 코스닥 상장 문턱을 낮춰 3년간 바이오·4차 산업 핵심 분야 80개 기업의 상장을 유도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성장지원펀드 등 스케일업 지원 규모를 8조원에서 15조원으로 확대합니다.

7만개 주력산업·서비스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고, 주력 산업 중견·중소기업에 초기 정책자금을 12조원 공급할 예정입니다. 헬스케어, 관광, 콘텐츠 등 유망서비스산업에는 60조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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