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월 18일 열린 '제7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입법 방식 유연화'와 '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담은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은 7월 17일 본격 시행됩니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일단 허용하고, 필요할 경우 사후에 규제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정부는 '시장 진입장벽 해소', '기업 영업부담 완화', '정부 지원 확대 및 인프라 확충' 등 세 개 영역 132개 전환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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