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블록체인,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해 무역업체의 거래비용을 줄이고, 전자상거래 수출을 촉진하는 '디지털 무역 기반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수출 지원 서비스 혁신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및 수출을 통한 글로벌 디지털 무역 선도 ▲기업 간 전자상거래 지원 및 수출 촉진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과 7대 세부 과제가 담겼습니다.
무역정보를 빅데이터화해 수출, 해외투자, 프로젝트 수주 등 해외진출정보를 단일 포털에서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반 외국환 거래 증빙 서비스로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소재·부품·장비 전용관을 구축해 해외수요처를 발굴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출물류 대상 통관·보관·검사·배송 등 전자상거래 수출 전용 복합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소량·다품종 전자상거래 시 간이신고와 목록제출로 이원화된 수출신고를 전용 신고로 일원화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