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 전략의 핵심 단위로서 중견기업 중심의 상생혁신 R&D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D 과제 기획부터 기술개발 전 단계를 지원합니다.

​

​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3천억 원 미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성한 컨소시엄은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컨소시엄에 사업계획서 검증, 기술 분석, 시장 조사 등 사전 기획을 지원합니다.

​

기획을 완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컨소시엄에는 2년 간 신기술·신제품 개발 자금을 최대 10억 원(연 최대 5억 원)까지 제공합니다.

​

신청 마감은 6월 17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2일 개최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