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제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금융 지원 추진 현황 및 계획' 등 세 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코로나19 금융 지원 추진 현황 및 계획 주요 내용>
1) 추진 현황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 1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16.4조 원): 13.4조 원
· 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10조 원): 0.4조 원
·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전액 보증(10.5조 원): 13.3조 원
· 개인연체채권 매입(2조 원): 준비 중
- 중견·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 중견·중소기업 대출 지원(21.2조 원): 12.8조 원
· 중견·중소기업 보증 지원(7.9조 원): 3.9조 원
- 금융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 한은·증금 증권사 유동성 지원(5조 원): 5.8조 원
· 회사채·CP·전단채 차환 및 인수 지원(6.1조 원): 1.4조 원
· 코로나 피해 P-CBO(11.7조 원): 1.2조 원
· 채권시장안정펀드 조성(20조 원): 3조 원
· 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10.7조 원): 1.2조 원
·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 기구 설립(20조 원): 준비 중
2) 향후 계획
-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집행 상황 지속 점검
- 취약 부문 지원 프로그램 추진
· 10조 원 규모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 기구 설립
· 7월 중 최대 5조 원 규모 기간산업 협력 업체 지원 프로그램 마련
· 7월부터 2조 원 규모 자동차 부품 산업 취약 업체 지원 프로그램 시행
· 최대 2조원 규모 기업 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 추진
- 한시적 지원 조치 연장 여부 및 정상화 방안 검토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