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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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0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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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부품 등 여섯 개 분야 15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업계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 추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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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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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추진
 - 2020년 여섯 개 분야 연대 결성 및 20개 과제 발굴
 - 2025년 열 개 분야 연대 결성 및 100개 과제 발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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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굴 과제 패키지 지원
 - (연구개발) 2021년 5,200억 원 규모 연구개발 집중 지원
 - (사업화) 2024년 4,000억 원 규모 산업 지능화 펀드 조성
 - (제도) 2조 원 규모 신용보증·대출 지원, 규제 샌드박스 신속 처리 지원, 테마형 사업재편 대상 선정 및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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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전환 확산
 -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촉진법’ 제정 및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 발족
 - 협업지원센터, 변화 인재 양성 등 확산 시스템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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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