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월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 선점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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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래자동차 대중화 원년', '2025년 미래자동차 중심 사회 생태계 구축' 비전 아래 4대 목표와 4대 정책 방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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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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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자동차 친환경 사회 시스템 구축
   - (전기차 충전기) 2022년까지 신축 건물 의무 구축 비율 5%로 상향, 기존 건물 구축 의무 부과 등
   - (수소차 충전소) 2022년까지 450기 구축·운영 등
   - (차량 가격) 2025년까지 1천만 원 인하 추진 등
   - (보조금) 전기택시 200만원 지원, 수소트럭 보조금 신설 등 택시·트럭·버스 집중 지원 등
   - (수요 창출) 렌트카, 대기업 법인 차량 등 대규모 수요자 대상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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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자동차 및 연관 산업 수출 주력화
   - (완성차) 2025년까지 전기차 46만 대, 수소차 7만 대, 하이브리드차 30만 대 수출 등
   - (핵심 부품) 이차전지, 연료전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등 미래자동차 핵심 부품 수출 상품 육성 등
   - (육·해·공 수송 수단) 수소철도, 수소선박, 플라잉카 등 육·해·공 수송 수단 수출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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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율 주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
   - (자율 주행 인프라) 2025년까지 모든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에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구축 등
   - (자율 주행 정보 표준) 세계 최초 자율 주행 정보 국가 표준 마련 및 국제 표준 제안 추진 등
   - (자율 주행 기술) 관계 부처 합동 데이터 생산·축적·가공·공유 체계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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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래자동차 생태계 전환
   - (사업 재편) 2022년까지 사업 재편 승인 부품 기업 100개 이상 발굴 및 지원 등
   - (펀드) 3,5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 및 수소충전소, 사업 전환, 벤처·스타트업 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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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