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26일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해외 진출 의지가 높은 305개 강소·중견기업이 대상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1 수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마케팅 서비스 구매 바우처를 발급하는 등 수출·마케팅을 전폭 지원합니다.

​

특히 올해는 2월 24일 '제2차 중견기업 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에 따라 스물다섯 개 내수 중심 중견기업이 대상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

​

​<주요 내용>

​

- 내수 중견기업* 대상 30억 원 규모 전용 트랙 신설
   · (기존) Pre글로벌, 글로벌, Post글로벌 → (변경) '내수중견' 추가
    * 수출 비중 10% 미만 또는 수출 규모 1,000만 달러 미만이면서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

​

- '수출 개척 기업 비즈니스 클럽' 구성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문 무역 상사, 바우처 서비스 업체 등 해외 진출 컨설팅, 수출 상담회 등 해외 진출 전 과정 종합 지원

​

-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 마케팅 가이드북' 발간·확산 및 세미나 개최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