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021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항공기 부품 제조업 등 여섯 개 업종을 특별 고용 지원 업종으로 추가 지정하고, 여행업 등 여덟 개 업종의 지정 기간을 연장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 추가 지정
· 업 종: 영화, 노선버스, 항공기 부품 제조, 수련 시설, 유원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 기 간: 2021년 4월 1일 ~ 2022년 3월 31일
- 지정 기간 연장
· 업 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 연 장: 2022년 3월 31일까지
- 지원 내용
· 사업주: 유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및 한도 상향, 사회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 및 체납 처분 유예, 사업주 훈련 지원 한도 확대 등
·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상환 기간 연장 및 한도액 인상,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 상향,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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