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보

월드클래스 2단계 사업

  • 2021-05-24

산업통상자원부가 '월드클래스 2단계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월드클래스 시즌Ⅱ 출범식'을 개최하고, '2030 월드클래스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올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는 현판과 선정서를 수여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9개 유관기관과 금융, 수출, 경영 및 IP 컨설팅 등 분야별 지원 기관은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월드클래스 셰르파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주역, 3대 덕목을 갖춘 견실한 월드클래스 기업 육성' 비전 아래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을 견인하는 알짜기업', '산·학·연 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중추기업', 'ESG를 실천하는 모범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

1.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을 견인하는 알짜기업
  - 총 9,135억 원 규모 투자 → 기업 혁신 성장 기반 구축
  - 월드클래스 2단계 기업 200개 육성 →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20개 및 일자리 7만 개 창출
  - '월드클래스 셰르파' 기반 기업 경영 전주기 지원 등

 

2. 산·학·연 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중추기업
  - 중견기업 등 월드클래스 기업 중심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 등

3. ESG를 실천하는 모범기업
  - 경영 시스템 선진화, 친환경 경영 도입 등 비재무적 성과 관리 성공 모델 발굴
  -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등 협력 기반 기업 ESG 인식 및 역량 제고 컨설팅
  - '월드클래스 ESG 세미나' 정기 개최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