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고, 신산업 분야로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해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범부처 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 등 시장 중심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예산 4,497억 원을 투입해 1,068개 기업을 지원한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주요 내용>
1.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 총 사업비 1,925억 원, 예산 1,329억 원 투입
- (1단계) 선정 기업 당 6,000만 원 규모 사업화 컨설팅 → (2단계) 10억 원 규모 기술 개발 지원
- 2021년 1단계 지원 대상 38개 제조 중소기업 선정, 총 23억 원 예산 투입
2. 범부처 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
- 총 사업비 433억 원, 예산 287억 원 투입
- 정부 부처 기술 개발 지원 우수 성과물* 대상 후속 상용화 기술 개발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9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개, 해양수산부 1개, 환경부 1개 등
- 2021년 25개 중견·중소기업 선정
※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 비교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