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9일 국내 유일의 공급망 전담 기관인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탄소중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공급망 리스크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요 품목·지역·국가별 위기 징후 등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센터는 주요 산업 관련 국내·외 동향 분석, 국가 조기 경보 시스템 운용 지원,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강화 정책 및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센터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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