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기관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 이전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R&D 재발견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공공연구기관의 R&D 성과물을 기업으로 이전하는 1단계, 사업화 혁신 활동을 촉진하는 2단계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1단계(기획 단계)에서는 공공기술의 사업화 가능성 또는 시장 가치를 평가하며, 서른 개 과제 대상 비즈니스 모델 기획 또는 대상 기술의 가치 평가(과제 당 2,000만 원)를 지원합니다.
2단계(개발 단계)에서는 1단계 과제 중 기술성·사업성 등 평가 우수 과제 스무 개를 선정, 시제품 제작, 성능 인증 등 상용화 개발 비용(과제 당 4억 7,000만 원 내외)을 지원합니다.
<세부 추진 과정>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견·중소기업은 3월 29일까지 KIAT 사업관리시스템(www.k-pass.kr)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