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5.1일 공시대상기업집단 76개(소속회사 2,886개) 및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47개(소속회사 2,108개)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소속회사는 지난해(71개, 2,612개) 대비 각각 5개, 274개 증가했으며,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40개, 1,742개)보다 각각 7개, 366개 증가했습니다.
* 공시대상기업집단 : (신규지정 8개) 두나무, 크래프톤, 보성, KG, 일진, 오케이금융그룹, 신영, 농심 (지정제외 3개)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금융, 대우건설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 (신규지정 8개) 중흥건설, 에이치엠엠, 태영, 오씨아이, 두나무, 세아, 한국타이어, 이랜드 (지정제외 1개) 한국투자금융
한편, 공정거래법 전면개정('20.12월)에 따라 2024년부터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기준이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에서 '명목 국내총생산액의 0.5% 이상'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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