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지난해 우리기업의 미국 내 특허소송 동향, 주요 지식재산 쟁점 및 이슈 등을 분석한 「2021 IP Trend 연차보고서」 를 5.8일 발간했습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외기업과 우리기업의 특허소송은 전년(187건) 대비 약 33.7% 증가한 250건(대기업 210건, 중견·중소기업 4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은 대부분 피소 건(176건)이나 중견·중소기업은 제소 건(24건)이 피소 건(16건)보다 많아 우리 중견·중소기업이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권리행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연차보고서는 우리기업이 해외 지식재산 분쟁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지식재산보호 종합포털 IP-NAVI(www.ip-nav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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