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2.5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87억원(국비 97억원, 지방비 65억원, 민간부담금 25억원)을 투입하여 사물인터넷(IoT)기반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장비를 도입하고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 제공, 환경 관리 대응 등을 위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기술실증 등 자체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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