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의 부담 경감 및 시장진출 활성화 등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용 반도체가 웨이퍼 단계에서부터 완성차에 탑재되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성능·신뢰성 평가 및 개선 지원을 위해 3년간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 30개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133건의 성능평가 인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 기능안전 및 신뢰성 인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2년부터 5년간 169억원을 투입하여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 및 신뢰성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며, 금년 하반기 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 을 수립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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