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EU 등 주요국의 공급망 실사 법제화 및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업종별 기업 연합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실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K-ESG 가이드라인」 을 발표했습니다.
* RBA(전자 등), Drive Sustainability(자동차), GeSI(통신), Together for Sustainability(화학) 등
이번에 발표한 가이드라인은 실제 대기업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활용하는 진단·실사 지표를 분석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실사에 대응 가능하도록 진단항목을 개발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500개사에 대해 공급망 ESG 리스크를 진단·개선하는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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