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환경규제 강화 및 공급망 불안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산업 포럼'을 출범하였으며, 이후 ▲석유화학, ▲정밀화학, ▲​플라스틱, ▲​인프라, ▲​공급망 등 5개 분과에서 8개월간의 논의·검토를 거쳐 12.9일 「지속가능한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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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분과 : 바이오매스, 폐플라스틱 활용, 연료전환 등 핵심기술 개발 지원, 친환경 전환에 필요한 세제·금융 및 공급망 지원, 친환경 신사업 투자에 필요한 입지 및 규제 개선 지원

▲정밀화학 분과 : 5대 전방산업 주요 화학소재 선정 및 기술개발 지원, 정밀화학 소부장 으뜸기업 30개사 발굴·육성​

▲플라스틱 분과 : 플라스틱 생산 4단계 혁신공정모델 마련·보급('24년),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생태계 조성​

▲인프라 분과 : 「화학산업 친환경 전환 촉진법」 제정, 주요 산단 인프라 확충 및 사고예방 안전관리 강화​

▲공급망 분과 : 화학산업 핵심품목의 국산화(신규 비축물자 지정 및 R&D 지원), 협업생태계 조성 등을 통한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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