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월 11일 ‘2023년 관세청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경제활력 회복 지원'과 '국민안전 보호'를 목표로, ▲비관세 장벽 해소, ▲수출 활성화 지원, ▲공급망 위험 대응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베트남 등에 국가간 전자적 원산지증명서 교환시스템(e-C/O)을 구축하고, 세계관세기구(WCO) 품목분류위원회 등을 통해 국제품목분류 분쟁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사우디·베트남 등과 통관혜택 상호인정협약(AEO-MRA)을 체결하고, 경제안보 품목(200개) 대상 공급망 지도를 소부장(151개) 및 철강·자동차 등 주요 산업 품목까지 확대·구축해 기업의 수입대체선 발굴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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