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6일 100여 개 수요-공급기업 간 사업화 협력에 300억 원을 지원하는 「2023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 사업」 을 공고했습니다.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개발한 소부장 제품의 성능·수율 등이 대기업 등 수요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검증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공급기업은 실제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개발 이후 안정적인 사업화를 기대할 수 있고, 사업종료 후 평가 수요기업으로부터 성능평가인증서를 발급받아 성능개선, 신규 판로개척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사업부터 원자재·재료비 가격상승 등을 반영해 ‘양산성능평가’ 비용지원 상한을 기존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확대하고, 추가 성능 개선이 필요한 경우 2억 원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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