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7일 「2023년 제1차 중견기업 수출 촉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지원기관의 중견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수출 애로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와 수출지원기관은 올해 ▲해외마케팅 강화, ▲수출금융 확대, ▲수출선도 유망기업 육성, ▲해외 네트워크 확산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수출촉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
① 해외마케팅 강화 : 중견기업 특화 지사화 프로그램(지사화 사업+현지 행사 지원 등 특화 서비스 제공) 신설, 중견기업 전용 수출바우처(총 250억 원 규모) 제공, 세계일류상품 선정 및 세계일류상품쇼 개최(11월) 등
② 수출금융 확대 : 중견기업 수출신용보증(선적 전) 한도 상향(200억 원→400억 원),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한도 상향(5백만불→10백만불)
③ 수출선도 유망기업 육성 : 월드클래스 셰르파(코트라 등 19개 지원기관의 성장지원 프로그램)를 통한 수출, 인력, 특허, 정책금융 등 패키지 지원
④ 해외 네트워크 강화 : 한·독 기술협력센터를 통한 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과 독일 현지 연구소·대학·기업 간 기술협력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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