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수출·투자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이행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략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최근 경제환경 등을 고려해 생태계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수출 기여도가 높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①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②생태계 경쟁력 업그레이드, ③대규모 핵심기술 개발 지원, ④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⑤해외 기술협력 및 수출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
① (투자)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 300조 원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반도체 전체 밸류체인 연계 ‘메가 클러스터’ 구축 등
② (생태계) 설계-제조-후공정 전반의 생태계 업그레이드 : 공정 개방 확대 및 첨단공정 IP 공동 개발, 팹리스 육성(매출 1조원 기업 10개 목표(‘35년)), 대규모 민간 투자·연구개발을 통한 후공정 첨단패키징 선도 등
③ (기술개발) 차세대 반도체 대규모 핵심 기술개발 지원 : 대규모 연구개발(3.2조 원) 기획‧추진, 수요 대기업과 팹리스 간 구매 조건부 공동 프로젝트 지원
④ (성장기반) 세제·재정, 우수인력 등 반도체 성장기반 강화 : 첨단산업 분야 제조시설 신·증설시 세제지원 대폭 확대(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공제율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도입), 팹리스 펀드 신규 조성, 현장·지역·석박사 우수인력 양성 추진 등
⑤ (국제협력)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기술협력 및 수출지원 : 한·미 기술협력, 주요 시장 수출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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