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8일 뿌리 첨단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K-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뿌리기술 범위를 14개 기술로 확장*한 이후 처음 수립한 뿌리산업 정책으로, 뿌리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전환하여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됩니다.
* 주조, 금형 등 기존 6개 기반공정기술 + 사출프레스, 로봇 등 추가 8개 소재다원화·지능화 공정기술(’21.12월)
<주요 내용>
① (기업) 차세대 뿌리 신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생태계 재편 추진
- ‘27년까지 새싹기업 100개 선정·육성 및 정부사업 연계 지원
- 뿌리 창업활성화 및 뿌리전용 DX센터 구축
② (투자) 민간투자 주도 뿌리산업 혁신성장 가속화
- 4,000억 원 규모의 뿌리 전용 R&D 및 동반투자 펀드 조성 추진
- 뿌리 신산업 지원 TF 구축 운영 및 뿌리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제도 마련 등
③ (시스템) 지속가능한 뿌리 첨단화 협력체계 구축
- 민간 주도 뿌리산업 연합회 및 수요-뿌리 얼라이언스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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