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중견·중소기업의 녹색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올해 첫 발행하는 녹색금융상품으로, 중견·중소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했습니다.
*6대 환경목표(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
예산 규모 45억 원인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의 회사채 발행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편입기업당 중견기업 2%p, 중소기업 4%p 금리 지원(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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