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기술평가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중견·중소기업에 ①투자유치용 기술평가, ②보증신청용 기술평가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용 기술평가‘는 기술력이 우수한 중견ㆍ중소기업이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기관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평가를 지원합니다. 기술평가기관이 신청 기업의 기술을 평가하고, 투자기관은 기술평가결과를 검토해 투자 여부와 금액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 당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증신청용 기술평가‘는 은행 대출을 위한 보증서 검토‧발급 용도의 기술평가를 지원합니다. 기술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협업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여부와 한도를 결정하고,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이 발급한 보증서를 은행에 제출해 사업화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기업 60개 사에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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