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메모리 중심의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시스템 반도체 및 소부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금융지원책의 일환으로 총 3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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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금융위원회,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국성장금융, 반도체산업협회,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참여해 유망 팹리스·소부장 기업의 스케일 업을 뒷받침하고, 인수합병(M&A) 활성화를 통한 기술 고도화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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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이 펀드 운영을 맡아 향후 하위펀드 위탁 운영사 선정 등을 거쳐 연내 투자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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