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신설한 '중소기업 전용 금리 인하 특별 프로그램'을 중견기업으로 확대합니다. 중견기업은 최대 0.8%p, 중소기업은 최대 1.5%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적용받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 원의 자금을 중견·중소기업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전체 금융지원액의 4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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