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11월부터 산업부 전 직원이 산업 현장을 찾아가 현장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관리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장·차관은 ‘불금 간담회(업종별 릴레이식 간담회)’와 ‘일요 기업탐방’을 통해 최고 경영자급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합니다. 실·국장은 주요 쟁점(이슈) 중심 업종별 기업·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하며, 과장·실무자는 격주 수요일 ‘현장 방문의 날’ 등을 통해 기업 애로 발굴·해소를 지원합니다.
기업 현장 애로 발굴‧해소 체계도 강화합니다. 전국 7개 규제·투자 애로접수센터와 업종별 협·단체 네트워크, 현장 방문‧간담회 등을 통해 수시‧정기(분기 1회)로 현장 애로를 발굴해 소관부서‧담당자 지정 및 산업부 1차관 중심의 ‘현장 애로 점검 회의’ 등을 통해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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