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2월 13일 「산업공급망 3050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부터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공급망안정품목에 대한 연구개발(R&D)을 2023년 176억 원에서 올해 739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용 연구개발 분야(트랙)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전기전자 핵심 부품 등 29개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을 신규 지원합니다.
또한 '공급망 완결형 협력모델'을 통해 수요‧공급기업이 가치사슬 상 연계된 둘 이상의 공급망안정품목을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구개발(R&D) 결과물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양산성능평가에서도 공급망안정품목을 우대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의 대체 수입처 발굴 및 현장 실사, 표본(샘플) 수입 및 성능검사, 대체품 도입까지 대체 수입처 발굴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수입처 다변화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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