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9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사업」 지원 대상 기업을 1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신설된 융자 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1.84% 금리(`24.1분기 기준)로 지원합니다. 상환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방식이 적용됩니다.
실제 융자는 산업부에서 본 사업의 취급은행으로 선정된 전국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이뤄지며, 담보 여력이 낮은 기업의 경우 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 상품을 통해 10~15%p 상향된 보증한도로 보증서를 발급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KDB산업은행, 제주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기업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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