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매년 40개 내외의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와 중견련, KOTRA가 총괄 운영하는 ‘지원단’은 ➊컨설팅, ➋판로·물류, ➌금융, ➍기술·인증 등 4대 분야 17개 수출 지원기관으로 구성됩니다.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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